사이버펑크

    [리뷰] 사이버펑크: 엣지러너, 처음으로 느껴보는 먹먹함

    [리뷰] 사이버펑크: 엣지러너, 처음으로 느껴보는 먹먹함

    (스포일러 주의) 게이머들 모두가 학수고대했고, 반복되는 출시 연기에 정말 제대로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심과 걱정을 품게 되었으며, 종국에는 모두가 크게 실망했던 게임. 바로 사이버펑크2077이다. 참고로 나는 예약구매를 했지만 2시간 조금 넘게 플레이하고 그 이후로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. 그러니 이미 사펑2077에 대해 악감정을 가진 상태에서 넷플릭스에서 지나가듯 본 타이틀 [사이버펑크: 엣지러너]는 내게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. 오히려 "애니메이션까지 나왔어? 어이구 헛짓거리 하네"라는 생각을 했을 뿐이다.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가 사펑 엣지러너를 보게 된 건 다름이 아니고,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동시 삽입곡인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때문이..